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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호 침몰 최초 신고자였던 안산 단원고 학생과, 네 식구 중 혼자 구조됐던 다섯 살 아이의 엄마가 잇따라 주검으로 발견됐다.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가장 먼저 경찰에 구조 요청을 했던 단원고 2학년 최모(17)군이 23일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. 최군은 이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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